<마준-이집트와 군통치>

-30년 간 이집트 통치 : 14일 혁명

-6개월 간 임시통치하겠다는 군 > 1년으로 이어짐

-반대와 민주화 : 군부에 의해 해산

-2012 무함맛 무르씨 대통령 당선 > 헌법개정

-1년 뒤 조기 대선 치루자는 시위 정의를 이루지 못한 대통령

-군사최고위원회 > 군사최고위원회의 쿠테타 > 무르씨 감옥으로 잡혀가고 적절한 치료 없이 작년 가을에 사망

-수많은 학살로 이집트인 죽음: 라비다 학살 등 여러 학살: 압둘 라흐만-한 장소에서 군부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음, 잡혀가고 입막음 당함

-체포된 이들은 7만 명에서 10만 명 예상

-군사 위원회를 위한 헌법개정(군통치)

 

-본명 압둘 라흐만 별명이 마즈’, 컴퓨터 기술자, 좌파 사회주의자, 혁명참가자, 타우리즈? 당원

-정의와 자유를 위한 청년 운동 우리가 바꾼다

-역할: 카이로 동부지역의 지속적인 혁명 > 선거참여 명부를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것(군반대 명부의 조작을 수정하는 것), 인종차별 반대

-이집트인과 기독교인들 분리 정책 > 서로 간의 분란 조정 > 효과적인 통치 위해

-법원은 사우디에 섬들을 넘기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 > 새로운 운동과 조직: 자라비아 연합-2017년 결성, 국민 계몽, 군정부 반대, 어떤 영토도 해외에 팔리는 것 반대, 민주 선거 > 삐라 배포, 길거리에 그래피티, (그러나 시위는 하지 못함-군정권이 시위대에 발포)

-체포 되어 감옥에 수감, 병원 가는 것을 수락하지 않음 > 4개월 동안 고문 자행, 페이스북에 사실 퍼지고 나서 2달 지나서야 병원을 갈 수 있었음 > 수송과정에 인권과장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음 > 욕설에 반발하자 총을 꺼내며 장전 너는 몸값도 없고, 살 필요도 없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 너를 죽일 수 있다.”(죽이더라도 법적 처벌 받지 않음)

-혐의1: 정권 정복, 선동 혼돈 조장 위해 단체 만듦15년 징역형 > 거기에 복역중에 새로운 범죄를 가져다 붙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올 수 없음

-혐의2: 삐라 인쇄로 가짜 뉴스 전파-2년 징역형 > 출소 후 17일 만에 이러한 혐의를 받음

-투옥과 가혹한 처벌을 피해 이집트에서 도망감 > 케냐에서 관광비자 > 한국에서 정치적 난민 신청

-공항에서 12일 기다림 > 공항 나온 후 수많은 어려움, 음식과 거주공간 지원받기 위해 쉘터 찾음 > 난민단체 피난처그러나 리모델링으로 기다리고 있음 > 그러던 중 이집트인들을 알게 되어 리모델링 끝날 때 까지 잠시 머뭄 > 리모델링 끝나고 피난으로

-정부에서는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사회적응 프로그램 제공받지 못함, 직업기회 제공받지 못함, 6개월 지나고 나서야 직업권리가 생기지만 쉘터에서 6개월까지 있지 못함

-기술자였기에 노동자로서 경력 없음, 한국은 적절한 기회 제공하지 않음 > 공장에 갔다가 경제 힘들다며 짤리고 다시 일자리 찾음 > 이런 상황 속에 몸의 건강을 잃고 뚱뚱해져만 갔음(적절한 음식 먹지 못하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만 먹어서)

-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 2년 동안 난민 신청 사유도 조사하지 않고 있는 실정. 난민에 대한 제대로 된 도움 제공하지 않고 있음.

[질문]

-왜 한국 정부는 난민에 대해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정부는 난민들을 돈을 벌러 온 사람이라 생각함. 일부는 돈을 벌고 이집트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있긴 함. 그러나 어려운 상황의 사람도 있음. 한국 정부에서는 이들을 하나로 보는 것 같음. 알제리나 모로코에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는데 이집트에게만 이렇게 일반화 하는 것 같다. 실제난민들이 제대로 증거를 제공한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난민 신청을 하면 심사까지 기간이 기준이 없는 것인가?

-저는 자세히 모르겠다. 다른 나라로 난민 신청을 했던 이들은 10, 3달이 걸리는 사람들도 있다. 증거를 제출한 후 판단이 이뤄진다. 유럽국가는 보통 10달 이내에 이뤄진다는데, 한국은 2년 넘게 소식이 없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21041명만 난민 인정받고 나머지는 인정받지 못했다. 모든 사람이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 주었으면 한다.

 

 

<함디-이집트 학생운동>

-반독재 성공한 2012년 이후 모든 이집트 사람들은 삶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함. 학생 운동으로 참여하고자 함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강한 학생이 되자

-2013년 무르시 전 대통령 > 그때 그에 대한 반대를 했다. 그러나 정당한 선거를 통해서지 군부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 군부의 집권 후 사람들을 통제하기 시작함

-군부는 시위 참여하는 이들을 체포 > 이집트 보안국은 총기 들고 대학교로 들어와 범죄자 다루듯 체포-캠퍼스, 강의실, 시험장 등에서 / 모호한 퇴학처분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도 있음 > 체포된 학생 석방을 위한 시위에 총을 쏘거나 최루탄, 시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피해를 당하기도 함, 학생 집단 활동 통제, 자유를 외치는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도록 통제, 휴대폰 빼앗아 sns 등 검열, 지역 병원에서 시위자 구급처치한 의대생 체포

-민주주의 운동은 > 체포된 대학생들의 자유를 위한 운동으로 > 정당한 학생 권리 침해받음, 국가보안국은 국민권리 무시한 채 탄압

-2014년 무기소지한 특수부대원에게 공경당하고, 물건압수, 체포 > 약대생들은 폭탄을 제조할 수 있으므로 사회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함 > sns계정으로 로그인 할 것을 지시, 통화기록, 메시지 검열 > 군부 쿠테타 저항 입장인 것을 확인하고 어디론가 끌고감 > 도착하자 구타, 모욕, 누명쓰고 검찰로 넘어감 > 2015.1월까지 11개월 수감됨(책도 못 가져오게 하고, 계속 감옥을 바꿈,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함) > 운좋게 국가보안법으로 왜곡시키지 않는 판사를 만나서 석방됨 > 석방되지 않고 얼마 안되어 알리지 않은 공판을 하고 무기징역을 내임 > 2015년 떠남 > 2년 전 한국에 도착 > 학생도 되지도 못하고, 난민 인정도 받지 못함

-내 인생이 중지된 것 같음 : 학업을 이어가고 싶음, 가족들을 다시 만나고 싶음

 

[질문]

-왜 한국 정부는 난민에 대해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공항 당시 공항 인터뷰를 받았고, 그 후 6개월 후 난민 인터뷰가 있어야 하는데 2년이 지나도 아직 그런 인터뷰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출입국사무소에 문의를 하면 기다리라고 말함. 세 달에 한 번 비자 갱신을 해야 하는데, 돈을 써야 함. 그런데 근로를 하려면 돈을 내야하고, 난민을 인정받지 못한 지금은 일하는데도 시간에 제한이 있음. 한국 정부가 난민법을 만들기는 했지만, 난민 신청자도 많고 근로 목적의 신청자도 많음. 그러다보니 정치적 난민에 대해 소외함. 코로나에서도 난민들을 소외. 난민에 대해 제대로 구분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얘기에서 희망을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희망을 어느 정도 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난민으로 정식으로 인정받으면 학업 재개 + 난민들이 침해받는 인권에 대한 운동을 하고 싶음 > 한국은 중동에 대한 상황에 대해 모름

 

-구직 환경에 대해 궁금증, G1 비자에서 도와주는 단체가 있는가? 어떻게 일을 구하는가?

-구직은 특히 어려움. 급여를 줄이고, 노동을 늘리려 함. 한국어를 못 읽으니 계약서 제대로 전달 받지 못함. 일터 정보도 전달 받지 못함. 서울 동대문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도움단체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못함. 6개월에 한 번 비자를 갱신해야 하니까 회사 입장에서도 6개월까지 근로자가 되니까 난민들을 좋아하지 않음.

 

-난민들 같은 경우 국가에서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 재난에도 취약. 마스크 구하는 것도 힘들고, 직업도 구하기 힘듦.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직업을 잃었다. 직업은 에어비앤비 같은 곳에서 체크아웃을 하는 일이었음. 3~4개월을 집에서만 지냄. 국민이 아니어서 공용마스크 살 수 없음. 외국인 노동자도 아니어서 불가능. 1달 전부터는 살 수 있게 됨. 재난지원금도 기본적으로 난민 신분에서 오는 것은 없었음. 비자 대상자들도 지원해줬다가 나를 포함한 지금은 지원해주는 것이 없음.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양주에서 일을 하고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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