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약자들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그런 보잘것 없는 것이 신이겠는가?
약한 이를 잔인하고 비열하게 대하는 이가 벌을 받기는 커녕 더 가진게 많아지는 장면을 보면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니겠는가.
신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다.
화를 내야 하는 장면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신이 아니다.
그 분노는 우리에게도 맡겨져 있다.
악에 공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아니하며,
돌이키지 못할 악 앞에서도 영혼으로 거대하라.
그것은 신에 속한 일이며, 그를 따르는 것이 신의 아이들이다.
분노를 쏟아내는 그런 보잘것 없는 것이 신이겠는가?
약한 이를 잔인하고 비열하게 대하는 이가 벌을 받기는 커녕 더 가진게 많아지는 장면을 보면 화가 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니겠는가.
신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다.
화를 내야 하는 장면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신이 아니다.
그 분노는 우리에게도 맡겨져 있다.
악에 공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아니하며,
돌이키지 못할 악 앞에서도 영혼으로 거대하라.
그것은 신에 속한 일이며, 그를 따르는 것이 신의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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