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악의의 연쇄 속에 있다. 멸망을 향해가는 죽음의 문명이다.
삶은 그 가운데 놓여 있다.
그 가운데에서 그가 향하는 것이 그의 생명이 된다.
생명평화를 선택하면 죽음의 세상 속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고난 역시 다가올 것이다. 고통은 매우 선명해진다.
그때에 생명평화가 나를 살리는 것임이 선명해지고, 생명평화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가 선명해진다.
마치 생명평화가 차라리 육체가 있는 것 처럼, 악의가 거대한 하나의 인격체처럼 인식된다.
내 안의 생명평화가 나의 생명을 건지며, 생명평화는 또한 자라난다.
돈과 권력을 선택하면, 그것이 선명해진다.
생명평화가 돈과 권력이 아님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돈과 권력이 아닌 게 무엇인지가 보이는 것이다.
마치 세상 자체가 존재하는 이유가 돈과 권력인 듯, 그것이 선명한 정의가 된다.
돈과 권력의 간택을 자랑스러워하며 돈과 권력이 아닌 것들을 혐오하고 죽인다.
생명평화에 속해있지 않았으면 애초에 그 고난도 없었다.
개념이 아니다. 불안이나 두려움 같은 것이 아니다. 진짜 위협이다.
삶이란 고통 위에 그 고난이 더해진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시 생명평화다. 악의는 극복되고 치유와 자유가 있다.
돈과 권력에 속해있으면 자신이 왜 힘들어야 하는 지 이해할 필요가 없다.
돈과 권력은 삶의 고통 자체를 마비시키는 것. 돈과 권력은 수단이 아닌 목적 자체가 된다.
돈과 권력은 평화로 포장되며, 갈증과 증오는 자기 탓이 아니다.
삶은 그 가운데 놓여 있다.
그 가운데에서 그가 향하는 것이 그의 생명이 된다.
생명평화를 선택하면 죽음의 세상 속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고난 역시 다가올 것이다. 고통은 매우 선명해진다.
그때에 생명평화가 나를 살리는 것임이 선명해지고, 생명평화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가 선명해진다.
마치 생명평화가 차라리 육체가 있는 것 처럼, 악의가 거대한 하나의 인격체처럼 인식된다.
내 안의 생명평화가 나의 생명을 건지며, 생명평화는 또한 자라난다.
돈과 권력을 선택하면, 그것이 선명해진다.
생명평화가 돈과 권력이 아님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돈과 권력이 아닌 게 무엇인지가 보이는 것이다.
마치 세상 자체가 존재하는 이유가 돈과 권력인 듯, 그것이 선명한 정의가 된다.
돈과 권력의 간택을 자랑스러워하며 돈과 권력이 아닌 것들을 혐오하고 죽인다.
생명평화에 속해있지 않았으면 애초에 그 고난도 없었다.
개념이 아니다. 불안이나 두려움 같은 것이 아니다. 진짜 위협이다.
삶이란 고통 위에 그 고난이 더해진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시 생명평화다. 악의는 극복되고 치유와 자유가 있다.
돈과 권력에 속해있으면 자신이 왜 힘들어야 하는 지 이해할 필요가 없다.
돈과 권력은 삶의 고통 자체를 마비시키는 것. 돈과 권력은 수단이 아닌 목적 자체가 된다.
돈과 권력은 평화로 포장되며, 갈증과 증오는 자기 탓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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