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부족함을 통해 하나가 일을 한다.
그렇기에 의지하고 의연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꼭 일이 해결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만은 아니다.
해결 불가능한 현실의 참혹함을
직면하고 짊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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