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대함을 보았다. (= 아직 때가 아님)
그러나 그 높은 곳에 먼저 있지 않고, 부족한 곳으로 내려왔다. (= 부탁을 들어줌)
2)
인류 구원의 첫 행보 > 취한 사람들 마실 술 만들기
생활과 분리된 종교 활동이 아니다.
피와 살의 이야기, 녹녹치 않은 생활의 이야기다.
3)
그러나 같은 본문에 대한 해석은 다 다르다. 각자 바라보는 게 다르다.
각자의 피와 살로 생활하는 현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이 살아있다는 건 그런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성경에서 그렇게 볼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에서도 각자가 발견하는 다름이 있다는 것,
혹은 다른 것에서 발견하는 동일함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 놀라움이란 성경이 아니다.
누구라도 명상과 성실함으로, 모든 것에서 놀라움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성경인 것, 곧 논리 밖에서 성경의 절대성과 신비가 있다.
인위적 권위를 내려놓은 곳에서
신적 권위가 드러난다.
4)
성경은 이야기다.
철학적 정리도 가능한 시대였고,
종교 경전으로서의 정리도 가능했을 시대다.
그럼에도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로 형성된 것이다.
성경은 사람의 이야기, 인생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항상 어떤 법칙을 말하고, 내가 찾은 법칙의 절대성을 말하길 좋아한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한 사람 각각의 시람들을 말하며, 법이 아닌 인생을 말하는 책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읽는 다는 건, 성경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나라는 인생으로, 나의 생활로 번역하는 것이 성경을 읽는 것이다.
중요한 건 법칙이 아니라 우주와 같은 생명들이다.
거대함을 보았다. (= 아직 때가 아님)
그러나 그 높은 곳에 먼저 있지 않고, 부족한 곳으로 내려왔다. (= 부탁을 들어줌)
2)
인류 구원의 첫 행보 > 취한 사람들 마실 술 만들기
생활과 분리된 종교 활동이 아니다.
피와 살의 이야기, 녹녹치 않은 생활의 이야기다.
3)
그러나 같은 본문에 대한 해석은 다 다르다. 각자 바라보는 게 다르다.
각자의 피와 살로 생활하는 현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이 살아있다는 건 그런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성경에서 그렇게 볼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에서도 각자가 발견하는 다름이 있다는 것,
혹은 다른 것에서 발견하는 동일함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 놀라움이란 성경이 아니다.
누구라도 명상과 성실함으로, 모든 것에서 놀라움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성경인 것, 곧 논리 밖에서 성경의 절대성과 신비가 있다.
인위적 권위를 내려놓은 곳에서
신적 권위가 드러난다.
4)
성경은 이야기다.
철학적 정리도 가능한 시대였고,
종교 경전으로서의 정리도 가능했을 시대다.
그럼에도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로 형성된 것이다.
성경은 사람의 이야기, 인생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항상 어떤 법칙을 말하고, 내가 찾은 법칙의 절대성을 말하길 좋아한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한 사람 각각의 시람들을 말하며, 법이 아닌 인생을 말하는 책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읽는 다는 건, 성경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나라는 인생으로, 나의 생활로 번역하는 것이 성경을 읽는 것이다.
중요한 건 법칙이 아니라 우주와 같은 생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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