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의 세상, 모두가 환상일 뿐인 신분상승을 위해 산다. 모든 관계들이 끊어진다. 사람과 사람이, 사람과 자연이. 점점 더 황폐해져 간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멸망을 향해간다.
그 안에서 우리를 지키는 마음의 빛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미워한다.
그리고 기꺼이 우리를 양극화와 파괴로 이끄는 만들어낸 믿음을 따르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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