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의 기쁨과 공명할 수 있는 기쁨.
그러한 기쁨이 없음에 자책하기도 하고, 기쁨이란 것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내 의식이나 기분이 아닌, 참나(진아,眞我)는 이미 그 기쁨 안에 있다.
모든 사람의 참나는, 그 각각이 시공을 초월한 신의 첫 아이다.
나는 참나와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참나가 아니라 나에 취해 살고, 참나에서 멀어진다. 신에게서 멀어진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이가 있겠는가. 우리는 아프거나 지쳐있다. 참나가 언제나 기쁨 가득하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쓰러진 나를 언제나 다시 일으켜세우는 것은 그 참나다.
죄의식이나 거짓 기쁨이 아니라 나의 아픔을 본다. 그것을 위해 참나는 언제나 진정으로 아파하고 눈물흘리고 있다.
그렇게 나에 대한 포옹만큼 참나의 기쁨이 다시 돌아온다.
그러한 기쁨이 없음에 자책하기도 하고, 기쁨이란 것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내 의식이나 기분이 아닌, 참나(진아,眞我)는 이미 그 기쁨 안에 있다.
모든 사람의 참나는, 그 각각이 시공을 초월한 신의 첫 아이다.
나는 참나와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참나가 아니라 나에 취해 살고, 참나에서 멀어진다. 신에게서 멀어진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이가 있겠는가. 우리는 아프거나 지쳐있다. 참나가 언제나 기쁨 가득하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쓰러진 나를 언제나 다시 일으켜세우는 것은 그 참나다.
죄의식이나 거짓 기쁨이 아니라 나의 아픔을 본다. 그것을 위해 참나는 언제나 진정으로 아파하고 눈물흘리고 있다.
그렇게 나에 대한 포옹만큼 참나의 기쁨이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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