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서 사랑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인가?
예수는 억눌린 자의 편에 서서 억눌렀던 자까지 해방했다. 그것이 먼저가 되었기에 교회가 되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성령이 어떤 교회로 사람들을 모았다면, 그것이 교회 사람들끼리 사랑 연습 하라고 모아 놓은 것일까? 아니면 억눌린 세상을 해방하게 하기 위한 것이 먼저고 사랑의 과정이 주어진 것인가?
억눌린 세상이 먼저 있지 않으면 거기에 예수가 있을 서 있는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