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뻐한다고 정의과 공평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나와는 상관없이 정의와 공평이 서 있다.
내가 정의와 공평 안으로 들어갈 때, 내가 정의와 공평에 대해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정의와 공평이 악에서 우리를 구해준다. 우리는 적금을 들지 않게 되고, 돈을 벌지 못하게 된다. 전세에서 월세로 살며, 내 돈도 남에게 다 주게 된다.
거기에서부터 솟아나는 즐거움이 바로 온땅과 함께하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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