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 동물 제물이 있던 고대에는
노예제,
적에 대한 살인(전쟁),
여성 혐오(차별) 등이 있었다.
약자를 억압하는 동물 제물에 대해 신이 기뻐한 것이 아니다.
이방민족도 그러했듯 제물이 기본 값인 사회 안에서도, 평등 평화와 공동의 주체성을 회복하는 과정임을 기뻐하는 것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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