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온 세상이 여기에 함께 하는가.
세상은 약탈과 파괴의 비를 함께 맞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모일 수 없는 우리가 모인 것이 승리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이것이 진정 승리가 되는 것은, 앞으로 끝날 까지 모이는 일이 여기에서 육신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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